|
일동제약 주가가 강세로 마감했다.▲사진=일동제약 |
일본 후생노동성은 일동제약과 시오노기제약이 공동 개발하고 있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 ‘조코바’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보류하면서 일동제약은 일본보다 먼저 국내에서 긴급사용승인 추진을 검토 중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지난 21일 시오노기와 협업해 임상 3상 주요 결과 확인을 신속히 진행하는 등 새로운 승인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국내 긴급사용승인이 보류된 상황에서 시오노기제약은 중국 법인을 통해 중국에서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26일 장 마감 기준 일동제약 주가는 거래량 증가에 힘입어 전일 대비 13.91% 오른 4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거래량은 13,137,575주로 전일 대비 200%를 돌파했다. 또 일동홀딩스 주가도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전일 대비 25.21% 상승한 2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 돌파한 3,268,683주를 기록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