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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onine_jiyeon 인스타그램 캡쳐 |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이자 사업가로 활약 중인 박지연씨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진 보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박지연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밤새 어제 사진 한장으로 저의 소중한 팔로워님들이 떠났다. 저의 10만 팔로워 목표가 멀어져간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앞서 박지연씨는 전날 남편인 이수근이 찍어줬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가 보정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박지연씨는 무보정 영상을 게재하며 "억울해서 올린다", "여보 고마워...그래도 추억이니까"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연씨는 분홍색 의상을 입고 늘씬한 비율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정으로 비율을 줄인 것 같다", "이 정도면 사진 찍은 남편이 결투 신청을 한 것"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연, 이수근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씨는 둘째를 임신했을 당시 임신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겨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았지만, 이식을 받은 신장에서도 이상이 생겨 약 5년 동안 투석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드라이브 / 박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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