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쾌조의 시청률, 촬영지·출연진·등장인물 관계도 등은?

전정호 / 기사작성 : 2023-06-10 17: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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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왜 오수재인가'는 성공만을 좇다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의 아프지만 설레는 스토리다. 출연진은 ▲오수재 역에 '서현진' ▲공찬 역에 '황인엽' ▲최태국 역에 '허준호' ▲최윤상 역에 '배인혁' ▲최주완 역에 '지승현' ▲송미림 역에 '이주우' ▲한성범 역에 '이경영' ▲민영배 역에 '김선혁' ▲하실장 역에 '전진기' ▲조강자 역에 '김재화' 등이 있다. 오수재(서현진)와 공찬(황인엽)이 로스쿨 학생 공찬을 연기하며 오수재를 중심으로 뒤얽힌 관계 등을 연기하며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1회에서는 재판의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오수재 변호사는 남성 경쟁자들을 모두 따돌리고 TK로펌의 대표변호사가 되는 날, 돌이킬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는 스토리다. 2회는 박소영 사건 이후 로스쿨 겸임교수로 좌천된 오수재는 자신에게 우호적인 여론을 만들기 위해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는 학교 내 리걸클리닉센터 센터장을 맡기로 한다. 한편, 공찬은 오수재가 알아보진 못했지만 과거 살인 누명을 쓴 자신을 믿어줬던 유일한 사람 오수재에게 마음을 표현한다. 3회는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 주장하며 극단적 선택을 했던 박소영의 동생 박지영이 로스쿨에 나타난다. 오수재 교수가 언니를 죽였다며. 오수재는 리걸클리닉의 첫 사건으로 박소영 건을 맡기로 하고, 리걸클리닉 멤버들은 각자 조사를 시작한다. 제작진은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오수재와 그런 그에게 손 내미는 '구원자' 공찬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드라마 촬영지는 계명대학교와 춘천이며 총 16부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영된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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