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트형 멀티채널 ’GPR Stream DP‘에 설명을 하고 있는 Hexagon Detection IDS GeoRadar 직원<사진제공=씨앤에치아이앤씨> |
이번 행사는 비파괴 지하 매설물 탐지기(GPR)인 ‘Opera Duo’, 인도ㆍ보도용 지하 공간 통합 지도 맵핑 및 동공 탐사 장비 ‘Stream DP’, 차량용 지하공간 통합지도 맵핑 및 동공 탐사 장비 ‘Stream UP'등 지하 및 지상을 통합 3D탐사 맵핑을 할 수 있는 장비들을 선보였다.
▲ 충남 음성군 소재 씨앤에치 트레이닝파크에서 진행된 ‘지하 및 지상 통합 3D탐사 맵핑(Shaping the Utility Mapping Industry)’ 카트형 멀티채널 ’GPR<사진제공=씨앤에치아이앤씨> |
마티아스 Hexagon Detection IDS GeoRadar 아시아 총괄 책임자는 "이번에 선보인 최신장비 중에서도 다채널 GPR 탐사기 Stream DP는 Equalized scrambled Technology(ETS)를 이용해 자사 기존 장비보다 150%~170%(약 3M)의 깊은 지하 매설물을 탐사할 수 있다“라며, ”이뿐만 아니라 무게도 기존제품보다 가벼워 사용하기에 용이하며 유지관리에도 수월하게 설계됐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이번 최신 장비들을 아시아를 대표해 한국에서 먼저 선보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일명 싱크 홀)의 사고로 국민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지하공간 통합 지도 기반의 지하공간 통합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지반 침하 예방대책’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인 Hexagon Detection IDS GeoRadar의 최신장비들의 한국총판은 씨앤에치아이앤씨(주)에서 맡고 있다.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