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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주가가 장 후 시간외 거래에서 10% 가까이 반등했다.▲사진=지니뮤직 |
지니뮤직이 장 후 시간외 거래에서 종가 대비 10% 가까이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다. 14일 전자신문 ‘ET라씨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지니뮤직 주가는 종가 대비 9.9% 오른 4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207,278주다. 이날 주식 정규 시장에서 지니뮤직은 전일 대비 0.92% 내린 4325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거래량은 985,921주를 기록했다. 외국계 창구 누적 순매도는 이날 29,323주로 줄었다. 장 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 상승을 이끄는 특정 이슈는 파악되지 않는다. 다만 CJ ENM과 KT가 각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티빙과 시즌을 통합하면서 국내 최대 OTT가 탄생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니뮤직은 콘텐츠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중간 지주사 격인 컨트롤타워인 KT스튜디오지니 콘텐츠 제작사(CP)로 참여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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