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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관련주 후성이 장 후 시간외 거래에서 반등했다.▲사진=후성 |
2차전지 관련주 후성이 1일 장 후 시간외 거래에서 반등했다. 1일 전자신문 ET라씨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후성 주가는 종가 대비 4.9% 오른 1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49,489주다. 이날 주식 정규 시장에서 주가는 2.25% 내린 17,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테크월드에 따르면 후성은 이날 1060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전해질 생산시설 증설을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자기자본대비 37.41% 규모의 대형 투자다. 2016년 설립한 후성은 냉매가스, 반도체용 특수가스, 2차전지 전해질 소재 'LiPF6' 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판매한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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