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윤아 인스타그램 |
6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윤아는 영화 '공조2'와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서 윤아는 "공조 때 함께해서 현빈, 유해진 선배와 오랜만에 봤는데 너무 편했다"라며 "전편보다 '공조' 촬영에 더 즐겁게 임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빈(철령)을 향한 나 홀로 로맨스라 손예진 언니도 이에 대해 개의치 않아 할 것 같다"라며 "'공조1'에 이어 로맨스를 이어가는 캐릭터라 보는 분도 그렇고 손예진 언니도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것 같고 나중에 손예진 언니에게 한 번 물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많은 분이 민영이의 입장에서 보면서 공감해 주는 게 컸던 것 같고 그 부분이 개인적으로 기분 좋고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조2는 오는 7일 개봉한다.
더드라이브 / 이혜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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