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가 페라리였다면?” 4도어 페라리

박도훈 기자 / 기사작성 : 2022-11-28 17: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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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를 닮은 페라리의 4도어 하이브리드카 렌더링이 등장했다.

인터넷에서 오토모티브 디퓨전(automotive diffusio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디지털 아티스트는 최근 페라리 4도어 하이브리드카의 가상 렌더링을 공개했다.  

 


“토요타 프리우스가 페라리였다면?”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가상 렌더링은 2023년형 프리우스를 기반으로 휠과 헤드램프 등 곳곳에 페라리의 디자인 요소를 접목한 모습이다. 

전반적인 형태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합하게 구성됐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싸구려 모조품 같다"라는 등의 비판적인 의견도 있다. 

 


실제 2023년형 프리우스는 미국 LA오토쇼에서 공식 데뷔했으며, 북미 시장 출시를 준비 중이다. 

2.0리터 엔진과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194마력을 발휘하며, 제로백 7.2초를 선보일 예정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은 최고출력 220마력과 6.6초의 제로백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아직 공개 전이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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