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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부터 관악구 긴급재난지원금 현장 방문 신청이 시작된다.▲사진=관악구청 |
오는 7일부터 관악구 긴급재난지원금 현장 방문 신청이 시작된다. 3일 관악구청에 따르면 지급 대상은 2022년 4월 21일 기준 관악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으로 등록외국인 중 영주권자(F5)와 결혼이민자(F6)도 포함되며 지급액은 1인당 5만원이다. 거주지 주민센터 방문 신청은 온라인 신청이 어렵거나 대리신청 또는 외국인 등이 대상이며 첫 1주간(7~13)은 요일제 방식이 적용된다. 24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하고 방문하거나 대리인 신청시에는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을 추가로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도 24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 휴대폰을 인증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동거인이 없는 고령 어르신이나 중증 장애인 등 직접 신청이 어려운 주민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요청하시면 동 주민센터에서 가정 방문해 신청을 돕는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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