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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글로벌 주가가 장 후 시간외 거래에서 반등했다.▲사진=청담글로벌 |
청담글로벌이 장 후 시간외 거래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25일 전자신문 ‘ET라씨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청담글로벌 주가는 종가 대비 9.1% 오른 10,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502,412주다. 이날 주식 정규 시장에서 청담글로벌 주가는 전일 대비 2.48% 내린 985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거래량은 7,653,619주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청담글로벌에 대해 동시 순매도에 나섰다. 외국인은 5일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장 후 시간외 거래에서 청담글로벌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특정 이슈는 파악되지 않는다. 한편 앞서 지난 21일 청담글로벌은 종속회사인 (주)프로비티 축구클럽에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며, 보통주 70만주로 3억5천만원 규모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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