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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선재 주가가 장 후 시간외 거래에서 반등했다.▲사진=조선선재 |
선박 관련주 조선선재가 장 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반등했다. 5일 전자신문 ‘ET라씨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조선선재 주가는 종가 대비 4.3% 오른 15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17,481주다. 현재 장 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특정 이슈는 파악되지 않는다. 이날 주식 정규 시장에서 조선선재 주가는 전일 대비 9.4% 내린 150,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77,748주를 기록했다. 지난 4일까지 조선선재 주가는 무상증자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2010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인적 분할한 조선선재는 제조사업부문 중 피복용접재료부문을 승계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뿌리기술전문기업'으로 선정 됐으며 '뿌리기업명가'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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