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람보르기니 LP 640-4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 – 시작가격 : $299,171(약 3억 8,800만 원)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는 약 30만 달러부터 시작한다. 이 차는 강력한 견인력과 매력적인 실루엣을 가진 오픈톱 슈퍼카로 전동식 소프트톱은 시속 48km로 달리면서 17초 만에 접을 수 있다.9. 람보르기니 LP 640-2 우라칸 테크니카 – 시작가격 : $244,795(약 3억 1,800만 원)
향상된 공기역학의 후륜구동 우라칸 테크니카는 일반 RWD 우라칸과 STO 트랙 버전의 사이에 위치하는 모델이다. 트랙용 자동차 중 가장 강한 엔진을 가진 모델 중 하나다.8. 람보르기니 LP 610-4 우라칸 스테라토 – 시작가격 : $278,972(약 3억 6,200만 원)
이탈리아어로 ‘흙길’을 의미하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는 601마력에 최고속도 260km/h에 달한다. 우라칸 스테라토는 다른 람보르기니 모델들과 달리 전지형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으며, 더 높은 지상고와 랠리 모드를 탑재했다.7. 람보르기니 LP 640-2 우라칸 STO – 시작가격 : $340,190(약 4억 4,200만 원)
STO는 지금까지 생산된 우라칸 중 가장 무겁고, 디자인이 날카롭다. 심지어 우라칸 퍼포만테보다 더 가볍다. 차량 무게는 약 1,300kg로 거대한 뒷날개를 포함한 탄소 섬유 부품으로 만들어진 슈퍼카다. 후륜구동에 단 2.6초 만에 시속 96.9km/h에 도달한다.6. 람보르기니 우루스 S – 시작가격 : $233,263(약 3억 300만 원)
람보르기니 역대 베스트셀러인 우루스는 현재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기본 모델인 우루스 S는 230,000달러가 조금 넘는 가격부터 시작한다.5.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 시작가격 : $265,971(약 3억 4,500만 원)
우루스 퍼포만테는 기본 버전의 에어 서스펜션을 강철 스프링 세트로 바꿨고, 0.8인치 더 낮다. 더 공격적인 자세, 탄소 섬유 차체, 피렐리 피제로 타이어를 적용했으며 트랙과 도로 모두에서 자유롭게 달릴 수 있다.4.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얼티밋 – 시작가격 : 쿠페-$507,353(약 6억 5,900만 원)/컨버터블-$550,542(약 7억 1,500만 원)
600대 한정판인 아벤타도르 얼티밋은 확실히 저렴한 편은 아니다. 1:1 NFT와 결합한 얼티밋 쿠페는 심지어 160만 달러에 경매되기도 했다.3. 람보르기니 카운타크 LPI 800-4 - 시작가격 : $2,640,000(약 34억 3,200만 원)
2022년 출시된 카운타크는 아벤타도르를 기반으로 하고, 최첨단 람보르기니 시안의 정신을 계승한 한정판 슈퍼카다. 264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의 이 차는 단 112대만 제작됐다.2.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 – 시작가격 : $2,600,000(약 33억 8,000만 원)
외계인을 연상시키는 시안은 아벤타도르 기반에 V12와 48볼트 전기 모터를 추가해 혁신적인 모델로 재탄생했다. 단 63대만 생산된 시안 쿠페는 260만 달러부터 시작했다. 그러나 맞춤형 옵션 때문에 대부분 약 360만 달러에서 370만 달러에 팔렸다.1. 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 – 시작가격 : $3,300,000(약 42억 9,000만 원)
19대 한정판인 시안 로드스터의 시작가격은 330만 달러였다. 하지만 예상대로 모두 이미 판매됐으며, 옵션들로 인해 가격이 380만-40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더드라이브 / 이슬기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