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유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한탄강의 지류인 영평천의 포천시 영평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한강홍수통제소는 23일 오후 6시 50분에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송리 영평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홍수주의보는 최대 홍수량의 50%까지 수위가 높아질 때 내려지며, 천변 둔치와 자전거도로 등 시설물이 침수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4.11.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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