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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신예 스텔스기 '수호이-57'▲사진=러시아 국방부 |
러시아가 미국 5세대 스텔스기 F-22와 F-35 대항마로 개발한 최신예 스텔스기 ‘수호이-57(Su-57)’을 우크라이나 특수 작전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 시각) 러시아 타스 통신은 자국 방위산업 소식통을 인용해 수호이-57이 우크라이나 작전에 사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타스 통신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2~3주 이후부터 수호이-57을 작전에 투입했다며 구체적으로 어떤 작전에 투입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2010년 처음 시험 비행에 성공하고 2020년 첫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진 수호이-57은 육지와 해상, 공중의 모든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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