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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부토건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삼부토건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탔다. 23일 주식 정규 시간 거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재건 참여 기대감에 장 마감 기준 삼부토건 주가는 전일 대비 30.00% 오르며 22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500% 돌파한 76,085,645주를 기록했다. 이날 뉴시스에 따르면 디와이디는 삼부토건,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전쟁 복구 재건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디와이디는 삼부토건 인수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핀포인트뉴스에 따르면 이날 장 후 시간외 거래에서 삼부토건 주가는 종가 대비 9.95% 내린 190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1948년에 설립한 삼부토건은 종속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부문으로는 국내건설업부문, 해외건설업부문, 스틸사업부문, 기타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로공사, 발전소, 철구조물 제작 및 설치를 하고 있다. 또한 74년간의 풍부한 토목시공 경험을 토대로 항만, 댐, 도로, 지하철, 발전소 등에서 기술적 노하우와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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