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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진으로 폐허가 된 아프간 파크티카 지역▲사진=연합뉴스 |
22일 아프가니스탄 남동부에서 발생한 5.9 강진으로 1천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프간 남동부 파키스탄 국경 인근인 파크티카주에 규모 5.9(유럽지중해지진센터 기준)의 지진이 엄습해 사망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섰다. 아민 후자이파 파크티카주 탈레반 정부 문화공보국장은 "파크티카주에서만 1천명 넘게 사망했고 1천500명이 다쳤다"며 "사람들은 무덤을 파고 또 파고 있다"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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