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스리랑카의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맹활약을 펼린 김신욱의 연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신욱은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2차전에서 4골을 성공시켰다.
김신욱은 앞서 한 인터뷰에서 "나는 전술에 따라 장단점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선수이다. 그러나 대표팀은 개인에 따라 움직이는 곳이 아니다. 내가 대표팀의 틀에 맞출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8년 생인 김신욱은 2009년 울산 현대 축구단 입단하면서 프로 축구에 데뷔했으며, 최근 31살이라는 나이에 3년 연봉 50억원을 받고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이적했다.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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