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7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성에서 단시간 회담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사진=연합뉴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7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성에서 단시간 회담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이 회담에서 양국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
또 미국과 일본 외교·경제 각료가 참석하는 첫 경제판 '2+2 회의'도 긴밀히 협력해 개최하기로 했다.
이 회의는 다음 달 하순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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