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경기가 펼쳐졌다.
11시 오후 8시30분부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 친선 경기가 열린 가운데 3-1로 대한민국이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전반 20분 패스 실수로 먼저 실점했지만 김재우, 오세훈, 김진규가 득점에 성공하며 우즈베키스탄을 이겼다.
이후 대한민국 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두 번째 평가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2 축구 대표팀은 피파랭킹 37위로 루빈코 드룰로비치 감독이 이끄는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의 피파랭킹인 88위보다 다소 앞서있다. 또한 양팀의 역대전적 또한 8승1무1패로 대한민국이 월등하게 앞서 있다.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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