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KBS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쳐 |
故송해와 함께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한 바 있는 전국노래자랑 임시 후임MC 임수민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전국노래자랑 MC 故송해의 빈자리에는 임수민 아나운서와 작곡가 이호섭이 자리했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1967년생으로 1991년 K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현재까지 KBS 아나운서실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주요 수상 이력으로는 ▲2013년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아나운서상 ▲2006년 제13회 대한민국연예예술대상 국무총리표창 ▲2004년 제11회 대한민국연예예술대상 작곡상 ▲2004년 제10회 대한민국연예예술대상 라디오 진행자상을 받은 바 있다. 한국가창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가창교육원 트로트학과 학과장을 역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양주시 편은 지난 6월 7일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故송해를 대신해 임수민 아나운서와 작곡가 이호섭이 방송의 시작을 알렸다. 초대가수로는 설운도, 유지나, 송가인, 박서진, 신미래 등이 무대에 올랐다. 한편, KBS 측은 작곡가 이호섭과 아나운서 임수민이 당분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