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가 한국과 조지아의 친선경기에서 활약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펼쳐진 한국과 조지아의 친선경기에서 황의조가 2골을 성공시켰다. 이에 축구팬들은 데 황의조의 인터뷰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FC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한 황의조는 지난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설레고 긴장된다. 빨리 팀에 적응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 좋은 무대에서 축구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뛰어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부딪히면서 경험을 쌓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황의조는 "일단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선이다. 계획을 따로 잡지는 않았지만 기회가 된다면 두 자릿수 골을 넣고 싶다. 무엇보다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팀에 적응하는 게 먼저다"라고 덧붙였다.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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