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올림피아코스의 경기에 손흥민이 대기하는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토트넘과 올림피아코스는 19일(한국 시간)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리그 1차전 경기를 펼친다.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풀타임으로 소화한 손흥민과 에릭 라멜라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벤치에서 대기하는 손흥민은 경기 흐름에 따라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한 매체는 앞서 지난 17일(한국시간) "손흥민은 EPL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 토트넘 핵심으로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맹활약했다. 이를 바탕으로 토트넘은 팰리스를 4-0으로 꺾었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B조로 바이에른 뮌헨(독일), 올림피아코스(그리스),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과 같은 조에 속했다.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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