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콜체스터 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에 트로이 패럿이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유스 출신인 트로이 패럿이 선발 명단에 올라 토트넘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패럿은 지난 7월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을 통해 프리시즌 데뷔했다. 패럿은 올해 17세로 토트넘 유망주 공격수로 성장 중에 있다.
패럿의 데뷔전은 그의 가치를 입증시켰다. 그는 활발한 움직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빠른 패스와 강력한 슈팅으로 축구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후 패럿은 1군 팀에서도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재목으로 인정받았다. 패럿은 최근 아일랜드 U-21 대표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보였다. 그는 “앞으로 잘 달려나가고 있고 계속 유지하고 싶다. 지금은 축구가 너무 좋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