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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
7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금리 인상 의지를 재확인한 것과 관련해 뉴욕증시가 긴축 속도를 주시하며 3대 지수가 소폭 상승한 가운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도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과 비교해 18.72포인트(0.06%) 상승한 33,999.0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70포인트(0.23%) 오른 4,283.7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7.22포인트(0.21%) 상승한 12,965.34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19일 오전 6시 46분(한국 시간) 기준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인 24시간 전과 비교해 0.28% 오른 3만1044달러,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1.71% 상승한 24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0.37% 오른 3166만원, 이더리움은 2.10% 상승한 253만원에 거래 중이다. 또 리플은 0.20% 상승한 512원, 솔라나는 1.51% 뛴 5만57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에이다는 0.96% 내린 721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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