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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주가가 상승세댜.▲사진=대우조선해양 |
증권사가 조선 선박 관련주 대우조선해양이 LNG 시장 확장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면서 대우해양조선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조선Biz에 따르면 지난 16일 신한금융투자는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 주가는 2만5000원을 제시하면서 대우조선해양이 LNG 시장 확장의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대우조선해양의 수주 잔고 108척(181억 달러) 중 LNG 관련 선박은 44척(101억 달러)이다. 케이프투자증권도 2023년 하반기부터 대우조선해양이 흑자 전환을 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현재의 주가는 업종 내 중장기적 저가매수의 관점에서 투자 매력이 부각되는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19일 오전 대우조선해양 주가는 전일 대비 0.72% 오른 2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63,136주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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