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9.6원 오른 달러당 1,335.5원이다.
환율 1,330원선을 돌파한 것은 2009년 4월 29일(고가 기준 1,357.5원) 이후 약 13년 4개월 만에 처음이다. 환율은 최근 달러 강세가 이어진 데 따라 지난 6월 23일 1,300원대에 올라섰고, 지난달 6일과 15일 각각 1,310원, 1,320원을 차례로 깨며 고점을 높여왔다.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