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릭스미스 주가가 내림세다.▲사진=헬릭스미스 |
지난 18일 주가가 전일 대비 13.45% 오른 2만250원으로 거래를 마친 헬릭스미스가 상승세를 이어갈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헬릭스미스의 유전자치료제인 엔젠시스가 미국 임상 3-2상 중간분석에서 안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18일 독립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로부터 ‘엔젠시스’ 당뇨병성 신경병증 대상 임상 3-2상 시험 중간 분석에 따른 권고 사항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19일 장 초반 헬릭스미스 주가는 내림세로 출발했다. 이날 9시 30분 기준 헬릭스미스 주가는 전일 대비 10.12% 내린 1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324,883주다. 현재 주가 하락을 유발하는 특정 이슈는 파악되지 안는다. 한편 헬릭스미스는 유전공학적 기법을 이용한 신제품 연구개발 등을 목적으로 지난 1996년 설립됐다. 바이오의약품 사업은 DNA치료제, 단백질 치료제 등이 있으며 천연물의약품 사업, 천연물신약과 건강기능식품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