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중공업 |
23일 오전 10시 19분 기준 삼성중공업 주가는 전일대비 30원(-0.51%) 하락한 5,850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1,675,218주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가스업체 가스프롬은 '시베리아의 힘'(Power of Siberia) 가스관을 통한 중국행 가스공급을 앞으로 일주일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식에 올 겨울 에너지 대란을 우려한 유럽 국가들이 가스 등 에너지 수입을 서두르며 국내 조선주들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삼성중공업 주가는 별 영향을 받지 못한 것으로 짐작된다.
삼성중공업은 선박, 해양플랫폼 등의 조선해양 부문과 건축 및 토목공사를 영위하는 E&I 사업부문을 판매업으로 영위하는 회사다.
더드라이브 / 유현철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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