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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리아에스이 |
코리아에스이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리아에스이 주가는 16일 오전 10시 47분 전일보다 24.02% 상승한 12,650원이다. 10시 30분에는 상한가를 찍으며 장중 고가 13,250원까지 올랐으나 차익실현이 나타나며 다소 하락했다. 다음주 한반도가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태풍 피해 복구 관련주인 코리아에스이에 매수세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에스이는 1995년에 설립된 육상 금속 골조 구조재 제조업체로 자연 재해 복구에 사용되는 영구앵커(지반 보강용 토목자재), 타이케이블(보강용 건설자재) 등을 생산하고 있어 장마·태풍 등 수해 복구 관련주에 거론된다. 더드라이브 /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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