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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스트 |
맥스트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1시 12분 기준 맥스트 주가는 전일대비 500원(+2.98%) 오른 17,300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486,381주이다. 이는 지난 4일 외신을 통해 보도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 행사에서 메타와 퀄컴의 협약 발표 소식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향후 10년 이내에 10억명이 메타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소식에 메타버스 관련주인 맥스트가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맥스트는 AR 원천기술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있으며 2019년부터 AR 원천기술을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제조 현장에 적용하여 산업용 증강현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유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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