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기 주가, 하반기 매출 증가 예측으로 급등세

유현철 / 기사작성 : 2022-09-06 11: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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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기
삼기 주가가 급등세다. 6일 오전 11시 29분 기준 삼기 주가는 전일대비 615원(+19.04%) 오른 3,845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12,825,457주이다. 이날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더밸류뉴스를 통해 “삼기는 하반기에 고객사들인 현대차, 기아, VW,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LG에너지솔루션 등의 생산 회복과 함께 납품이 증가하고, 원재료가 상승의 판 가 전가도 이뤄지면서 올해 연간 매출액은 소폭 증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식에 삼기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기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회사로, 자동차 부품 및 합금을 주 제품으로 하며, 19년 기준 자동차 엔진/변속기 알루미늄 부품의 매출이 약 88%로 집중되어 있다. 또한 친환경자동차(전기차,수소차)의 脫내연기관 시대로의 변화를 준비하며, 전기차 부품 및 차량경량화(샤시) 제품을 개발, 양산할 수 있는 기술과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유현철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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