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류현진 SNS |
류현진이 깔끔한 1회를 이끌어내며 4승을 위한 출발을 시작했다.
류현진은 8일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전했다. 11시 40분부터 시작된 류현진 경기 중계는 현재 MBC와 MBC 스포츠플러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MBC 온에어와 푹, 아프리카TV, MLB코리아 등에서 실시간으로 시청가능하다.
1회에 출전한 류현진은 현재까지 알비스를 1구 만에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했으며, 도날드를 6구 만에 삼진으로, 프리먼을 2구 만에 땅볼 아웃으로 처리, 총 공 9개로 1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지난달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큰 우려를 샀다. 그러나 이후 경기에서 점차 안정된 모습을 보여줘 오늘 경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