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사진 /사진=픽사베이 |
사건은 A씨가 인적이 드문 산속에 도박장을 마련하고 회원들에게 문자·전화로 장소와 시간을 알리며 운영해오면서 1회당 판돈 10%에 해당하는 수천만원을 경비 명목으로 부당하게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운영자를 포함해 도박에 참여한 42여 명의 혐의를 조사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이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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