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연합뉴스 |
밀양산불 진화작업에 대한 여론이 화제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경남 밀양산불과 관련하여 "산림청과 소방청 등 산불 진화 기관뿐 아니라 국방부와 경찰청 등 유관 부처는 산불을 조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가용한 인력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총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달 31일에 이은 윤 대통령의 두 번째 공개 지시다. 누리꾼은 이런 행보에 대해 '정부도 별 수 없네', '밀양산불대책없나요, 무능하군요' 등의 의견을 밝혔다. 반면 '문재인 전대통령 때보다 훨씬 진화빠르지 않음?', '신속하고 날렵한 판단 대단합니다' 등의 반응도 일었다. 더드라이브 / 이창근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