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중공업 |
삼성중공업 주가가 상승세를 그리며 거래를 마쳤다.
6일 삼성중공업 주가는 5,850원으로 전일 대비 2.09%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삼성중공업이 버뮤다 지역과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LNG선 각 2척씩 수주했다고 6일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총 수주액은 1조1,651억원이다. LNG선(LNG carrier)은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송하는 선박이다. 액화천연가스는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을 저장과 운송을 위해 액화시킨 것으로 천연가스 부피의 600분의1가량이다. 더드라이브 / 이정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