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전기차 시장 노린다' 현대차 4월 판매 실적

전소민 / 기사작성 : 2023-05-02 16: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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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23 4월 국내 6 6,660해외 26 9,552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8.5% 증가한 총 33 6,212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2% 증가해외 판매는 7.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2023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2% 증가한 6 6,66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9,997아이오닉 6 1,316쏘나타 2,232아반떼 5,278대 등 총 1 8,823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096싼타페 2,774아이오닉 5 2,123투싼 4,112코나 4,048캐스퍼 3,420대 등 총 2 1,349대가 팔렸다. 포터는 9,068스타리아는 3,40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1,826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023, G80 4,573, GV80 2,916, GV70 2,766대 등 총 1 2,187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2023 4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7.6% 증가한 26 9,552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완전변경 모델 및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등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지속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지난달 출시한 디 올 뉴 코나 EV의 국내 판매를 조만간 개시하고 아이오닉 6의 미국유럽 등 글로벌 판매를 본격화하는 등 전기차 시장 역시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전소민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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