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하며 불쾌해했다.▲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
방송인 전현무가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하며 불쾌해했다.
전현무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내 이름 옆에 파란색 표시가 있어야 전현무 계정입니다"라며 "사칭 계정 주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어 "그나저나 오늘밤 9시 '특파원25시' 곧이어 10시 반 '라디오스타'"라고 덧붙였다.
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캡처돼 있다. 그는 계정 상단 '파란색 표시'에 빨간색으로 표시했다.
전현무는 "팔로워수가 45만은 돼야 전현무지. 사칭 극혐"이라고 태그를 붙였다.
한편 전현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이현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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