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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아메카닉스 |
세아메카닉스의 주가가 2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10시 3분 세아메카닉스 주가는 전일보다 8.51% 오른 7,27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373만4207주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 CNBC는 포르쉐가 상장 여부를 최종 결정하고 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폭스바겐은 오는 2026년까지 520억 유로를 투입해 전기차를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소식에 포르쉐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세아메카닉스 주가가 상승하며 오늘까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세아메카닉스는 지난 1999년에 설립된 기타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체로 TV 스탠드, 전기 수소차 부품 등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이혜정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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