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4 E-트론 / 사진=아우디코리아 |
아우디코리아는 6일 서울 포시즌호텔서 Q4 e-트론 40, Q4 스포트백 e-트론 40을 공개했다.
모델별 가격은 Q4 e-트론 40이 5970만원, Q4 스포트백 e-트론 40이 6370만원이다. 프리미엄 모델 금액은 Q4 e-트론 40 프리미엄 6670만원, Q4 스포트백 e-트론 40 프리미엄 7070만원이다.
이중 겨울철 안전 주행거리 인증 기준에 못 미친 'Q4 e-트론'은 보조금이 나오지 않는다.
김성환 아우디코리아 상품 교육 담당은 "Q4 e-트론의 경우 겨울철 주행거리 인증 기준에 조금 못 미쳤다"라고 설명했다.
전기차 보조금 대상이 되기 위해선 상온 70% 이상으로 저온 주행 거리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아우디 Q4 e-트론은 수치가 2% 부족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임현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Q4 e-트론은 보조금 제외, 친환경 인증에 따른 세제 혜택이 제공된다"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이혜정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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