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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
주말에 줄었던 진단검사 수가 늘면서 30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만명대로 증가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6천62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5천956명의 2.8배 수준이다. 다만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같은 시간대 1주일 전인 23일(2만5천432명)과 2주일 전인 16일(3만3천948명)과 비교하면 각각 8천805, 1만7천321명이 적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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