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태국과 2019년 마지막 경기 펼쳐... 박항서 감독 승리할 수 있을까?

고유진 / 기사작성 : 2019-11-19 23: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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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태국의 경기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베트남은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 경기장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5차전 태국전을 펼치고 있다. 베트남은 3승 1무 승점 10점으로 G조 단독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베트남 박항서 감독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국전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박항서 감독은 "태국전은 2019년 대표팀의 마지막 경기다. 국민들께서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지 알고 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꼭 승리하겠다. 단 걱정스러운 것은 부담감이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 같다. 긴장감이 커질 수 있다. 그 부담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선수들은 부담감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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