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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골' 후보에 오른 손흥민의 레스터시티전 원더골 장면▲사진=EPL 홈페이지 |
아시아 선수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이 생애 두번째 ‘올해의 골’ 수상을 노린다. 25일(현지 시각)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2022시즌 올해의 골 후보 10명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지난 1일 레스터 시티전서 터뜨린 그림같은 원더골로 10명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2019-20시즌 번리전 원더골에 이어 통산 2번째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 수상에 도전한다. 한편 모하메드 살라(31, 리버풀)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도 후보에 올랐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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