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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지난 10일 토트넘 선수단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 반열에 오른 손흥민의 소속팀으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토트넘은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로드리고 벤탄쿠르, 그리고 주장 위고 요리스 등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선수단으로 한국을 찾았다. 시즌 종료 후 국내에 입국해 각종 일정을 소화 중이던 손흥민도 팀에 합류해 토트넘 소속으로 국내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른 뒤 16일 오후 8시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과 경기를 갖는다. 더드라이브 /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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