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중독' 호날두, 여친 뜻에 스페인 가나

김성현 / 기사작성 : 2022-07-20 10: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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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쳐
지난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현지 매체 '라 라손'을 인용해 "호날두가 최근에 성기에 보톡스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미 얼굴에 수차례 보톡스를 주입한 호날두가 보톡스를 얼굴에만 맞진 않았을 것"이라며 "보톡스와 수술이 호날두를 젊음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호날두의 외모 집착은 이미 유명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호날두와 함께 뛰었던 헤라르드 피케, 디에고 포를란 등은 "호날두는 하루종일 거울 앞에 있었다"며 입을 모았다. 한편 맨유를 떠나 이적을 원하는 호날두는 자신의 아이들이 자란 스페인 복귀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의 연인 조지나가 마드리드 생활을 원한다고 알려지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이 불거졌으나 18일 영국매체 '미러'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금전적인 부담으로 호날두 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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