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사진=연합뉴스 |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빛나는 손흥민은 팀의 핵심 공격수 답게 고액의 주급을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브미포스트'에 따르면 손흥민은 아시아 축구선수 중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며 약 14만 파운드(약 2억 2천만원)를 주급으로 받고 있다. 이외에 손흥민이 론칭한 'NOS7'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6월 17일 청담동 분더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정식 론칭한 일명 '손흥민 브랜드'는 손흥민의 성의 영문 SON을 뒤집은 것으로 숫자 7은 자신의 등번호를 의미한다. 한편 손흥민은 한때 리버풀과 이적설에 휘말리며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마네의 대체자로 다윈 누녜스가 리버풀로 향하며 일단락됐지만 음바페 영입에 실패한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다는 루머는 계속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이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