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맨체스터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캡쳐 |
이후 22-23시즌 개막을 앞두고 펼쳐진 프리시즌에서 12일(한국시간) 리버풀 전 득점을 포함해 맹활약을 펼치며 상황이 달라졌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는 맨유 입장에서 마르시알의 존재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미러’는 자체 소식통을 빌어 "맨유가 마르시알에게 이적 불가 방침을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맨유는 린가드의 FA 이적 및 호날두의 이적설과 더불어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프렝키 데용의 이적 거부설과 리버풀과의 안토니 영입 경쟁으로 선수 보강에 난항이 예상된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