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을 꼭 켜고 보세요. 8년 만에 풀 체인지 된 볼보의 중형 프리미엄 SUV XC60을 타고 서울과 경기도 일대 130km를 달렸습니다. 국내에서 없어서 못 파는 자동차로 출시 초기에는 주문 후 1년여를 기다려야 할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최근엔 대기 시간이 많이 당겨졌다고 합니다. XC60 1세대는 유럽에서 2014~2016년 3년 연속 프리미엄 중형 SUV 부문 판매 1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2세대는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디자인 변경을 거친 도심형 SUV입니다. 간결, 단정, 실용, 세련 등으로 요약되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줌과 동시에 볼보의 ‘사람중심’ 철학에 맞춰 다양한 최신 안전기술, 편의기능, 주행성능, 밸런스 등을 갖춰습니다. 특히 외관 디자인에 볼보 최초의 한국인 디자이너 이정현 씨가 메인으로 참여해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볼보 2세대 XC60을 타고 함께 달려보시죠. 더드라이브 norcal-art.com 제보 및 문의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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