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대형 SUV~~ 캐딜락 XT6를 타고 고속도로와 국도를 달렸습니다. 미국 자동차답게 3열을 포함한 6~7인승 전 좌석이 아주 넓고, 적재 공간도 광활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3.6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에 9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8kg.m를 발휘합니다. 국내에서 비슷한 가격대의 제네시스 GV80과 경쟁을 벌여야할 운명인데요. 가솔린 엔진인 점을 감안해도 고속주행, 직진성, 시트의 편안함, 승차감 등은 GV80(디젤)보다 한 수 위인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단점도 있는데요. 함께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번 영상에는 더드라이브의 젊은 피 신수민 기자가 깜짝 출연합니다. ^^ 더드라이브 norcal-art.com 문의 및 제보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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