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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
가수 강다니엘이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아 3일 출연 예정이였던 KBS 2TV '뮤직뱅크'에 불참한다. 3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일 강다니엘이 허리 통증으로 음악 방송 종료 후 급히 병원을 방문했고, 검사 결과 허리디스크 진단과 함께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 강다니엘은 지난 5월 24일 발매한 정규 1집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에는 고난이도 비보잉 퍼포먼스가 포함됐다. 지난 2일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해당 부분을 가벼운 안무로 대체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비보이 출신인데,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로 비보잉을 연습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비보잉을 어느 순간부터 하지 않았던 이유는 많이 다치기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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