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장 / 사진= 픽사베이 |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릴라'가 K리그에서 사용된다.
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열리는 K리그1 10라운드 경기부터 '알 릴라'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랍어로'여행'을 뜻하는 알릴라는 개최지 카타르의 문화와 전통 건축물 양식이 디자인에 반영한 축구공이다.
또한 색상은 자주색과 짙은 파란색이 어우러져 있으며 카타르의 국기와 빨라지는 축구 경기의 속도를 표현한 바 있다.
한편 2022 K리그1 10라운드는 오는 5일 오후 2시 전북 현대 VS FC서울의 경기와 성남FC VS 제주 유나이티드를 시작으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이종원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